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.
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겨울 축제 하나 소개해드립니다.
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축제입니다.
매년 12월 ~ 1월에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며,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.
자연휴양림의 숙소인 방갈로에 접해있는 계곡에 전시해두고 있습니다.
가급적이면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.
낮에는 얼음외에는 볼게 없어서...특별히 이쁘다는 생각은 잘 들지않고... 춥다는 생각만 듭니다.
야간에는 조명들이 있어서 낮과는 180도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.
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(무료주차) 비슬산자연휴양림까지 산길을 따라 10분정도 걸어가셔야 합니다.
길이 험하지는 않고, 평지라서 특별히 힘든것은 없어요.
계곡에 조형물을 설치해두고 조명으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.
직접 가서 눈으로 보시면 더 예뻐요.
이제보니 시크릿가든 드라마에 나오는 그림속의 집 같군요. ^^
물을 분사하여 이렇게 얼음을 만드는것 같더군요.
추운 겨울이다보니 물을 계속 뿌려주면 이렇게 얼음이 만들어지게 됩니다.
날씨가 추우니, 관람하실때는 두꺼운 옷을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.
관람통로인 돌계단에는 얼음이 생기지는 않는데, 그래도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.
얼음조각 작품들도 여러점 보실 수 있습니다.
매년 얼음조각 작품은 다르게 전시하는 것 같더군요.
멀리서 바라본 얼음동산 모습니다.
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아요.
천천히 둘러보셔도 소요시간 20분정도면 충분할 정도의 규모입니다.
비슬산자연휴양림에는 방갈로를 비롯하여 저렴하고 깨끗한 숙박시설이 있습니다.
모두 아시겠지만, 예약하기가 너무 너무 힘들죠? ^^
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.
https://www.dssiseol.or.kr/pages/sisul/page.html?mc=10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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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슬산자연휴양림 찾아오시는 길 약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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